데프콘,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등과 한솥밥 [공식]

2019-10-14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데프콘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SM C&C 측은 이 같은 공식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이 가능한 데프콘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1998년 ‘Kapital G’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한 뒤 ‘힙합 유치원’,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젊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JTBC ‘아이돌룸’, EBS ‘뭐든지 뮤직박스’ 등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진행 능력을 과시 중이다.  이뿐 아니라 KBS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연기자로도 변신, 전방위 활약이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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