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영화 '오늘도 위위' 선우선 "'위위' 뜻, 고양이 밥 줄 때 부르는 소리"

2019-10-10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배우 선우선이 영화 '오늘도 위위'의 뜻을 설명했다.

10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오늘도 위위' 출연배우 선우선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양이 12마리와 떠난 여행을 영화로 만든 '오늘도 위위'를 설명하며 "처음에는 반대했는데 반려묘들에게 이런 시간을 주는 것도 괜찮고, 여행을 잘 마치면 다른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큐인지 극영화인지 궁금하다는 말에 "제 이름과 고양이들은 실제라서 다큐에 가깝지만 대본이 있어서 드라마에 가깝다. 3년 전에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제목인 '오늘도 위위'의 뜻을 묻는 말에 선우선은 "고양이들 밥 먹일 때 '위위'라고 하면서 불렀는데 거기서 딴 제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enter@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