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V픽] ‘이완 피앙세’ 이보미, 누적 상금 808억...“현역 최고”

2019-10-04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이완과 결혼하는 프로골퍼 이보미의 상금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는 12월 결혼하는 이완, 이보미 예비부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보미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 현재까지 상금 808억원을 돌파했다. 실력과 상금 모두 어마마어마하다”라고 상금을 공개했다.

또한 “일본에서 각종 잡지의 표지모델과 방송 예능에 출연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도 등장한 일본 초특급 스타”라며 “이보미의 결혼소식은 일본 매체들이 앞 다퉈 보도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미는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이보미는 이완과의 결혼 후에도 선수생활을 지속한다. 신혼집도 서울과 일본 고베 두 곳에 차린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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