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뭉쳐야찬다’ 잠정하차, 무슨 일? 안정환 “개인사 때문…”

2019-09-20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뭉쳐야찬다’에서 사실상 하차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이에 멤버들은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안정환 감독은 “심권호 형님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이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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