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서민정, 뉴욕 메츠 홈구장서 시구...장동건 이어 두번째 영광

2019-09-14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서민정이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14일 서민정은 SNS를 통해 이날 미국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코리안 나잇’을 기념해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서민정은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린다“며 ”'한국인의 밤' 행사라 뉴욕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두 오셔서 함께 하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초대한 뉴욕 메츠와 한국관광공사, TKC(The Korean Channel)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 배우가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선 것은 2017년 장동건 이후 서민정이 두 번째다.

 

사진=뉴시스, 서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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