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 멀티 테마파크 퍼스트가든, ‘초대형 옥토끼’ 공개

2019-09-11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대형 옥토끼 커플이 퍼스트가든에 등장해 화제다.
 
11일 스포츠·레저 멀티 테마파크로 유명한 퍼스트가든 측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이벤트 필드에 대형 조형물 ‘옥토끼 커플’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옥토끼’는 퍼스트가든의 4계절 이벤트 조형물 중 가을 시즌을 모티브로 해 친근감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피노키오, 사슴 등 시즌별 캐릭터들도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퍼스트가든의 이벤트 필드에 전시된 옥토끼 커플은  가로 3.5m, 세로 4m, 규모로, 퍼스트가든의 가을 시즌 이벤트 분위기를 조성해 주·야간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퍼스트가든은 추석 시즌을 맞아 마술쇼, 전통 민속놀이, 플리마켓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퍼스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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