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장영, 2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사람의 반려자 됐다”

2019-09-10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배우 유장영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9일 “유장영이 오는 9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해질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며 “한 사람의 반려자로서, 배우 유장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유장영은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오작교 형제들’, tvN ‘로맨스가 필요해’,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구피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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