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현미 "작년 말 개인방송 시작…한국 가요 명곡 부른다"

2019-09-05     김주윤 기자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주현미의 등장에 "연예인 되기 전부터 좋아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재성 또한 주현미를 처음 주현미는 "공연도 계속 하고 작년 말부터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어떤 콘텐츠로 방송을 하느냐는 말에 "시대 별로 사랑 받았던 유행가, 선배님들이 남긴 주옥 같은 노래들을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주현미 개인방송 누적 조회수가 천만이 넘었다고 소개했다. 자신의 개인방송 누적 조회수를 묻는 말에 김태균은 "개인 방송 시작한지 2년 반 정도 됐다. 조회수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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