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미국 전역에 한국 스포츠 방송 콘텐츠 전파

2019-09-04     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기업 (주)에스티엔스포츠(대표이사 이강영)는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미국 뉴스 전문 제작 회사인 USKN(대표이사 경재선)과 방송 콘텐츠의 상호 교환 및 홍보 등에 있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경재선 USKN 대표와 유지환 에스티엔스포츠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스포츠전문기업 (주)에스티엔스포츠(대표이사 이강영)는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미국 뉴스 전문 제작 회사인 USKN(대표이사 경재선)과 방송 콘텐츠의 상호 교환 및 홍보 등에 있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유지환 에스티엔스포츠 부회장과 경재선 USKN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협약식은 ▲스포츠·연예 영상 등 방송 콘텐츠 상호 교환 ▲스포츠·연예 등 보도기사 상호 교환 ▲미디어커머스 판매·구매·제품 런칭 및 홍보 ▲Simul TV 내 채널 런칭 등에 있어 양사 유대강화와 상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스포츠 중계 시대를 열었던 STN스포츠는 축구·야구·농구·배구·럭비·테니스·장애인스포츠 등 연간 500경기 이상의 중계 노하우와 국내 스포츠를 미국 전역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포츠·연예 전문 종합 언론사(STN스포츠)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뉴스(기사) 콘텐츠도 제공함에 따라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아이돌·한류 등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USKN은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되어, 미국 시사, 사회, 경제, 세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 등 뉴스를 다루는 뉴스 전문 제작 회사로, 미국 전역 2천 6백만 가구에 2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STN스포츠는 스포츠전문방송채널(케이블·IPTV)과 스포츠·연예 종합 언론사를 두고 있다.

사진=ST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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