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 생후 일주일 아들 발 공개..“우리 오잉이”

2019-08-21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생후 일주일 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오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자그마한 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필모는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필모도 같은 날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드러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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