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출연 메간 폭스, 21일 내한...제작발표회 등 참석[공식]

2019-08-19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한국 영화 '장사리 9.15'에서 종군기자 ‘매기’ 역으로 열연한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메간 폭스가 '장사리 9.15'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그는 21일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그의 올해 한국방문은 지난 1월 영화 촬영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외에 메간 폭스, 'CSI'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이즈 등이 출연했다. '암수살인'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드라마 '아이리스2'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5일.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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