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때문?”...무리한 홍선영, 결국엔 병원 신세

2019-08-19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20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홍선영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19일 홍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에는.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떤 이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근 20kg을 감량하며 무리한 탓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20kg을 감량한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선영은 주변의 놀라는 반응에 “조금 (살을)뺐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나 홍선영의 어머니는 “20kg 감량했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스토리, SBS '미운 오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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