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新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굳건히 유지

''新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굳건히 유지

  • 기자명 최영민
  • 입력 2013.04.22 14:05
  • 수정 2014.11.12 11: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인비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22일(한국시간)일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9.43점을 받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지난 8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를 발판삼아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박인비는 지난 2010년 신지애 이후 우리나라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선수로 기록된바 있다.

박인비는 최근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 계속해 상위권 순위에 올라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수잔 페테르센이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뛰어 올랐고, 지난주까지 5위였던 우리나라의 유소연은 6위로 내려앉았다. 롯데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랐던 최나연은 세계랭킹 3위로, 청야니(대만)는 4위에 올라 지난주 순위에서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호주, 영국의 여자골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각 대회의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출전대회 수로 나눈 평균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35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기준 출전횟수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분데스리가와 함께하는 STN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