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8-0으로 앞선 7회초 류현진은 애덤 존스를 3루수 땅볼, 닉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두 개의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후 카슨 켈리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대타 블레이크 스와이하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해 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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