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리그] ‘통곡의 벽’ 마토가 돌아왔다.

[K리그] ‘통곡의 벽’ 마토가 돌아왔다.

  • 기자명 김운용
  • 입력 2011.01.11 16:19
  • 수정 2014.10.30 14: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서울 뉴시스]

수원은 아시아 최고 클럽이다.

지난 5일 친정팀 수원으로 돌아온 마토 네레틀라큐(32)수원은 아시아 최고 클럽이다.”며 라이벌 FC서울을 넘어 2008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2005년 수원의 푸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마토는 2006년부터 세 시즌 동안 K리그 대상 수비수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191cm의 장신 수비수 마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헤딩능력과 정확한 왼발 프리킥 능력으로 타 구단 감독들로부터 가장 영입하고 싶은 수비수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느린 발이 단점이긴 하지만 마토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볼 처리능력은 K리그 역대 최고 수비수라는 평가에 걸 맞는 수비능력을 보여왔다. ‘통곡의 벽또한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었다.

2008년 우승의 영광을 뒤로하고 J리그 오미야 행을 택했던 마토가 결국 친정팀 수원으로 유턴함으로써 K리그 15개 팀들 감독들에게는 이번시즌 또 하나의 골치 아픈 숙제가 생긴 셈이다.

김운용 기자 / n20mb@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