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배우 병헌과 ‘최현석 셰프 딸’ 모델 최연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9일 최연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병헌과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고, 이어 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출연 중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양측 모두 이 같은 사실을 부인,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헌은 그룹 틴탑 출신의 배우로 SBS ‘딴따라’,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미스터 기간제’에서 안병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렸으며,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병헌, 최연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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