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선아, ‘라이온킹’ 불법촬영 논란 사과 “부정 이슈 끼쳐 반성” [전문]

정선아, ‘라이온킹’ 불법촬영 논란 사과 “부정 이슈 끼쳐 반성” [전문]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07.18 09:36
  • 수정 2019.07.21 10: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영화 ‘라이온킹’ 상영 장면을 무단으로 찍어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온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 마지막의 한 장면을 캡처해 SNS에 올렸다”며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정선아는 이날 영화 ‘라이온킹’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해당 영화가 상영되는 중간에 찍은 장면샷을 게재,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비판의 목소리를 수그러들지 않았다.

다음은 정선아의 입장 전문.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라이온킹을 보고 저작권에 대한 경솔한 판단으로 스크린 마지막의 한 장면을 캡처하여 SNS에 올렸습니다.
 
그로 인해 소중한 작품에 부정 이슈를 드린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spinoff@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