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영화 ‘라이언킹’ 관람 도중 상영 장면을 촬영해 공개, 논란이 일고 있다.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영화 ‘라이언킹’ 포스터 앞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해당 영화가 상영되는 중간에 찍은 장면샷을 게재했다.
함께 게시된 코멘트를 보면 국내가 아닌 중국 상영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게시물은 삭제됐다. 하지만 이는 저작권 침해는 물론 비매너에 해당하는 행위로 네티즌들의 비난은 식을 줄 모르고 있는 상황.
연예인 혹은 셀럽들이 영화관에서 이 같은 실수를 범하고 사과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고, 그때마다 혹독한 비판 세례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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