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우하람(2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하람은 17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수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30.65점 획득, 11위를 차지했다.
결승 진출과 동시에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얻었다.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에 열리는 10m 플랫폼에서도 올림픽 본선 진출권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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