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CCTV서 혐의 발견”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CCTV서 혐의 발견”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7.17 16:06
  • 수정 2019.07.17 16: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민우를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중 한명이 술자리가 끝나고 인근 지구대에 이민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이민우가 자신의 양볼을 잡아 강제로 키스 하고 특정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진술했다.

이에 이민우 소속사는 지난 3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강제 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피해자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은 강제추행죄가 비친고죄임을 고려해 수사를 계속 진행했으며 현장 CCTV 분석을 통해 이민우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