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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기존 경기장 이용한 저비용·고효율 운영 인상 깊어”

[광주세계수영] "기존 경기장 이용한 저비용·고효율 운영 인상 깊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9.07.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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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 후쿠오카 대회 조직위원회가 광주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1년 일본 후쿠오카 대회 조직위원회가 광주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회 개최지인 일본 후쿠오카 조직위원회가 광주를 방문해 경기장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이리에 요시마사 단장을 중심으로 9명으로 구성된 2021후쿠오카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준비단은 14일 남부대 시립국제경기장을 찾았다. 준비단은 2~3일간 광주에 머물며 주요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준비단은 MPC(Main Press Center)를 찾아 미디어라운지와 기자회견장, 믹스드존 등의 부대시설과 구성·동선, 경기장 내외부와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 경기장 시설을 영상과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준비단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MPC 등 부대시설의 많은 부분을 임시로 설치해 이용하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준비단은 “가설해 설치한 부분과 기존 경기장이 조화를 이룬 점이 인상깊다”며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을 둘러보니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대회성공의 열기가 2021후쿠오카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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