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양궁 김우진(청주시청)과 전인아(전북도청)가 2019 도쿄 올림픽테스트이벤트 혼성팀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진과 전인아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 대회 리커브 혼성팀전 마지막 승부에서 러시아와 격돌했다. 결과는 한국의 세트승점 6-0 완승이었다.
김우진과 전인아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년 도쿄올림픽 초대 혼성팀전 챔피언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사진=세계양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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