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숱한 이적설’ 에릭센, 공식 제안은 아직...일단 프리시즌 일정 합류

‘숱한 이적설’ 에릭센, 공식 제안은 아직...일단 프리시즌 일정 합류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7.10 16: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홋스퍼)이 일단 팀 일정에 합류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에릭센은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이적설이 흘러나왔지만 아직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며 “일단 이번 주말 프리 시즌 일정에 합류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이적 1순위였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 만큼의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판단했고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적을 추진했다.

이와 때 맞춰 많은 클럽들이 에릭센을 영입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적설은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원했던 팀들이 다른 자원으로 눈을 돌리면서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

이는 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토트넘은 팀의 키 플레이어인 만큼 두둑한 자금을 챙기고 싶지만 관심을 보인 팀들은 내년이 자유 계약 신분인 것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