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송혜교가 드라마 ‘하이에나’ 측에 하차의사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송혜교 측은 애초 출연 결정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 박현정 대표는 27일 "'하이에나'는 검토하는 여러 대본 중 하나였다. 애당초 거절한 작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으로 인한 부담에 출연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송혜교는 1월 종영한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송혜교와 송중기는 성격차이로 이혼조정신청 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