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목 깨물어 피가..” 유명 피트니스 모델, 강남 클럽 앞에서 행인 폭행

“목 깨물어 피가..” 유명 피트니스 모델, 강남 클럽 앞에서 행인 폭행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22 14:30
  • 수정 2019.06.23 15: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남의 한 클럽 앞에서 남성을 깨물고 발로 걷어찬 피트니스 모델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트니스 모델 30살 류모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류씨는 이날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앞에서 피해자 A씨의 목을 깨물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이를 말리던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목 부위에 피가나 치료를 받았다.

당시 류씨는 만취상태였으면 클럽에서 난동을 피워 쫓겨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씨는 A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깨물고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류씨를 일단 집으로 돌려보내고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폭행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류씨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피트니스 모델이며 배우 활동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