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16일) 이향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조은지 KBS N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그룹 이천원의 김효빈이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치과 의사인 예비 신랑은 이향 아나운서보다 6세 연상으로 187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향 아나운서는 결혼 전 예비 신랑에 대해 “인품이 좋고 배울 점이 많아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줘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SPOTV 거쳐 KBSN스포츠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빼어난 미모로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야구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KBS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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