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스코어] ‘알라딘’ 19일 만에 400만 돌파...‘맘마미아’ 넘어설 듯

[st&스코어] ‘알라딘’ 19일 만에 400만 돌파...‘맘마미아’ 넘어설 듯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11 11: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알라딘’의 뒷심이 무섭다. 전 세계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알라딘’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10일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디즈니 최고의 흥행작이 불리는 ‘미녀와 야수’(2017)가 개봉 18일 만에 400만 돌파했던 속도와 거의 유사하다. ‘미녀와 야수’ 최종 관객수는 514만이었다. 또한 지금의 기세를 유지한 채 ‘맘마미아’(2008)의 450만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700만 관객을 넘어선 ‘기생충’과의 박스오피스 관객 차이를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기생충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