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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 “집모임 같이 한 지인일 뿐” 해명 (종합)

윤균상,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 “집모임 같이 한 지인일 뿐” 해명 (종합)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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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윤균상이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한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대생은 1994년생으로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SNS에 윤균상과 집에서 찍은 사진, 카카오톡 대화, 윤균상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대본 사진 등을 올리며 윤균상과의 열애를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소속사는 “열애설에 등장한 여성은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오빠 동생하는 사이일 뿐 사귀는 게 아니다. 특히 그 여성의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은 윤균상 씨가 평소에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 분도 다른 지인들과 같이 모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윤균상의 열애설은 소속사 측의 발 빠른 해명으로 1시간여 만에 ‘사실 무근’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역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 여름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뽀빠이 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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