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김재현이 잠버릇을 공개했다.
30일 방송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엔플라잉 멤버 재현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친구의 잠버릇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에 재현은 자신의 버릇을 소개했다. "저는 조용한 편이다. 그런데 잠 버릇이 있다. 영상 같은 걸 보면서 자는 습관이 있는데 같이 자는 멤버 중 빛이 밝으면 잠을 못 자는 친구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 말에 지조는 "저도 잘 때 영상을 틀어놓고 잔다"라고 맞장구쳤다.
화장실을 오래 쓰는 친구 때문에 힘들다는 말에 이수지는 재현에게 엔플라잉 멤버 중 누가 화장실을 많이 쓰는지 질문했다. 재현은 "숙소에 화장실이 두 개라 그런 문제는 없었다"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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