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29일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을 확정,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16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스탠다드와 익스트림 버전, IMAX는 2D와 3D로 개봉해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할리우드 스크린X 개봉작 중에서 역대 최다 스크린X 분량을 확보했는데, 한 화면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을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더욱 크고 웅장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4DX 익스트림은 가장 강도가 센 4DX 익스트림 코드로 공개될 예정이고, IMAX는 2D와 3D 버전이 각각 개봉, 초거대 괴수들의 미친 크기와 엄청난 스케일을 가장 거대한 화면으로 즐기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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