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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숙·진기주, 방송 도중 “우리가 같은 소속사였다고?”

‘언니네’ 김숙·진기주, 방송 도중 “우리가 같은 소속사였다고?”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5.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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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숙, 진기주가 방송 도중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진기주, 김재경이 출연했다. 이들은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진기주는 서로 소속사가 같은 사실을 처음 알았다.

송은이는 방송 도중 김숙에게 “진기주씨가 너랑 같은 소속사야”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몰랐던 김숙 역시 놀라워하며 진기주가 자신보다 소속사 선배임을 알게 됐다.

진기주가 소속사 선배인 것을 알고 김숙이 어려워하자 송은이는 김숙이 말수가 없어졌다고 놀렸다. 이에 김숙은 “어려서 선배한테많이 당했다”며 “그래서 선배  알러지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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