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킴 카다시안의 넷째 아들이 대리모에 의해 태어났다.
11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래퍼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킴 카다시안은 태어난 아들에 대해 트위터에 “자녀들 중 가장 침착하다. 모두가 그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는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6살 노스와 3살 세인트는 이들이 직접 낳았으며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셋째 시카고를 얻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들은 킴 카다시안을 몹시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과거 임신 중독 증상 등을 앓는 등 자연 분만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었다. 넷째도 대리모를 통해 얻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사진=킴카다시안 페이스북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