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는 상황.
30일 일간스포츠는 "전소미를 제외하고 아이오아이 멤버 10명이 재결합에 최종 합의했으며 앨범활동과 콘서트를 포함한 6개월 계획을 구두로 합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논의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알려졌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난 2월에는 전소미를 제외한 멤버들이 재결합에 뜻을 모으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결성 이후 8개월 동안 활동하며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2017년 1월 해체했다.
사진=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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