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윤아가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0일 윤아는 ‘하퍼스 바자’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윤아는 레이스룩부터 시크한 트렌치룩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소화했다. 원피스를 활용한 봄 스타일링부터 꽃과 나뭇가지를 모티브로 한 보타닉 프린트 아이템을 선택해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의상과 밸런스를 고려한 백&슈즈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뷔스티에 원피스에는 투명한 소재의 위트니 백을 둘러메 여름까지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패션을 선보였다. 경량 트렌치코트는 오픈토 힐, 스터드 장식 숄더백과 매치해 봄을 위한 모던 룩을 완성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여름에 영화 ‘엑시트’(가제)로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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