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로 또 만났다!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로 또 만났다!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4.09 19: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은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과 휘성이 3년 만에 '브로맨쇼'로 다시 한번 뭉쳤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케이윌과 휘성이 오는 5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를 아우르는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윌과 휘성의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6년 <브로맨쇼>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합동 공연이다. 해당 콘서트는 공연 당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케이윌과 휘성의 만남으로 높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를 잇는 2019년 <브로맨쇼>는 레전드 콜라보의 부활로 새롭게 펼쳐지며 오는 5월 4~5일 서울에서 막을 올려 11일 전주, 18~19일 부산, 25~26일 대구 총 4개 도시에서 한달 내내 이어진다. 오랜 절친으로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케이윌과 휘성이 완벽한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시너지를 뿜어내는 무대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케이윌은 앞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매년 열리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티켓 파워를 선보인 바 있고, 휘성 역시 깊고 솔직한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가요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그땐 그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전국 7개 도시 13회 공연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를 성료하고 최근 팬미팅 <LETTER FROM K.WILL>(레터 프롬 케이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휘성은 2002년 데뷔곡 '안되나요’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With Me', 'Insomnia (불면증)',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 많은 명곡을 발표했다. 더불어 거미, 에일리, 트와이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와 싱어송라이터로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5월 4일 오후 6시 5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서울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주, 부산, 대구 공연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