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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꿀잼+심쿵 입덕 준비 완료 됐나요?

‘그녀의 사생활’ 꿀잼+심쿵 입덕 준비 완료 됐나요?

  • 기자명 박은 기자
  • 입력 2019.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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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은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 드래곤)이 방송 전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을 통해 꿀처럼 달콤한 예습타임을 선사한 것.

지난 3일 방송된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이 예비 시청자들의 잠재된 덕후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며 오는 10일(수) 베일을 벗을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녀의 사생활’의 생생한 촬영현장부터 대본리딩 현장, 촬영 비하인드, 포스터 촬영 현장, 각 배우들이 직접 소개한 자신의 덕질 라이프 등 다양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민영-김재욱의 폭발하는 현실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박민영은 “김재욱은 잘생겼다. 또한 배려심이 많다”라고 칭찬한 후 “함께 촬영하기에 최고의 파트너다”라고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김재욱은 배려란 이런 것임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트렌치 코트 자락을 들어 올려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며 박민영 전용 ‘인간 햇빛 가림막’이 된 것. 마치 김재욱의 품에 폭 안긴 듯한 박민영의 모습이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한 박진주는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고, 박민영과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덕후 사용 설명서’에서는 덕질 관련 용어가 총 정리돼 본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예시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덕질’에 접근했다. 또한 출연 배우들의 덕질 라이프가 공개돼 흥미를 높였다. 박민영은 커피 덕후와 반려견인 레옹 덕후임을 드러냈다. 또한 김재욱은 국내 프로야구, 해외 축구 등에 빠삭한 스포츠 덕후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정제원-김보라는 직접 셀프카메라로 덕질 라이프를 소개했다. 안보현은 캠핑 덕후로, 한강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라면을 끓여먹는 등 프로캠핑러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제원은 “(덕질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며 벽면을 가득 채운 LP판과 카세트 테이프를 보고 눈빛을 반짝거려 레트로 덕후임을 인증했다. 김보라는 군고구마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고구마 덕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은 스페셜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을 정도로 ‘그녀의 사생활’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꽉 들어차 있었다. 배우들의 친근한 매력부터 설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 덕질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풀어내는 방식,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 등이 담기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혜자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영은 “연애도 덕질처럼 하기 때문에 설렘도 느낄 수 있고, 덕질도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김재욱은 “봄에 시작하는 작품이라 굉장히 기분 좋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그녀의 사생활’을 소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다음 주부터 그녀의 사생활 덕후가 되겠습니다”, “김재욱 박민영 최고! 캐스팅 하신 분 칭찬해~”, “벌써 재밌어! 얼굴이 다했다”, “촬영장 분위기 유쾌하고 좋다”, “비주얼부터 로코에 최적화된 주인공들. 기대 되요”, “완전 꿀잼 예약! 홈마 이야기라니”, “이렇게 은혜로운 투샷은 또 처음”, “이 드라마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한다” 등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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