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은 기자]
신인 배우 오현중과 이정하가 대학내일 웹드라마 <여행담> 3화, ‘특별한 동네’에 출연한다.
<여행담>은 나만 발견한 보석 같은 장소에서 걷고,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은 웹드라마이다. 27일 수요일 저녁, 3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현중은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이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시, 봄"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극중 ‘은조(이청아 분)’의 전 남자친구인 ‘영민’ 역을 맡았다. 실력파 신인배우로서 영화 및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별한 동네’에서는 우연히 목포의 매력에 눈을 뜬 이후 사람들을 ‘진짜 목포’로 인도하는 황선호 역을 맡았다.
이정하는 목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여행의 재미를 점차 알아가는 20살 대학생 박준열 역으로 분해 풋풋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하며 해맑은 웃음과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기에 다시 한번 웹드라마에 출연한 이정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겁다.
사전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딘지 자유롭고 여유 있어 보이는 오현중과, 새내기답게 풋풋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정하의 모습이 대비되어 ‘특별한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대학내일은 1999년 매거진으로 창간한 대학생 타킷 전문 미디어다.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20대 독자들과 공감 있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웹드라마 여행담은 대학내일 유튜브 채널(https://bit.ly/2uLFbyD)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