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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패장’ 이환우 감독, “리바운드 밀렸다…달라져야 한다”

[S트리밍] ‘패장’ 이환우 감독, “리바운드 밀렸다…달라져야 한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2.19 21:01
  • 수정 2018.12.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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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감독
이환우 감독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

이환우(46)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9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57-70으로 패배했다. KEB하나는 시즌 9패 째를 당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한다. 이 부분이 너무나 아쉽다. 기술이나 경기 운영적 측면이야 밀린다 쳐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밀리면 안 된다. 한 발 더 움직이면서 승부를 봐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런 부분이 잘 안 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바운드 차이가 39-43으로 별로 안 차이가 안나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샤이엔 파커나 김단비가 공격 리바운드로 올린 카운트가 많다. 리바운드에서 밀리면 안 된다. 달라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이런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배우고 다가오는 경기들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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