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노이의 붉은 물결 일으킨 선제골, 박항서의 베트남 1-0 리드

하노이의 붉은 물결 일으킨 선제골, 박항서의 베트남 1-0 리드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2.15 22:41
  • 수정 2018.12.16 15: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스즈키컵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갔다. 

베트남은 15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말레이시아와의 결승 2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앞서 베트남은 결승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이나 터뜨렸다. 

결승 2차전 선제골도 베트남의 몫이었다. 전반 6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응우옌꽝하이의 패스를 이어받은 응우옌아인득이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은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을 진정시켰다.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당반럼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입어 스코어를 유지했다. 

베트남이 1-0 리드를 잡으면서 현재 베트남이 합계 3-2로 앞서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진=AP/뉴시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