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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축제 `2018 피트니스 컨디셔닝 컨퍼런스` 개최

피트니스 축제 `2018 피트니스 컨디셔닝 컨퍼런스` 개최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1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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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nlighten Gray Zone!”

더 많은 사람들의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피트니스 전문가는 질병이 없는 Gray Zone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온전한 건강을 위한 컨디셔닝'을 표방하고 '피트니스, 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이핏(IFIT)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 피트니스 전문가 협회(대표이사 김수미)가 주최하는 `CBS 부산 X 아이핏 피트니스 컨디셔닝 컨퍼런스`가 내달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벡스코(BEXCO) 컨퍼런스홀(1F)에서 개최된다.

국내 피트니스산업과 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2천600명의 지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있는 5개의 강의실과 프로그램 디자인, 피트니스 트레이닝, 컨디셔닝, 요가,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5개 카테고리, 40개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이론과 실기로 소개된다.

또한 강의를 맡아 진행할 40여명의 프리젠터들은 국내 언론매체, 학술 활동,산업 전반에서 전문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스타 강사, 피트니스 전문 아카데미의 대표들이 주축을 이루며,특히 피트니스 전문가의 의학적 지식 강화를 위해 현직 의대 교수와 의사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행사를 만든다.

이번 컨퍼런스의테마인 `Enlighten Gray Zone`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근골격계 증후군, 비만 등과 같이 
‘병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불편함을 가진 대상자들을 위해 피트니스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지식을 다룬다.

이에 대한 해결책인 운동-식사-휴식을 통해 신체적으로 가장 적합한 상태를 만드는 컨디셔닝에 대해 다루고,피트니스 전문가가 학습하고 개발해야 할 영역과 의료인과 협력해야 할 영역을 구분하여,피트니스 전문가의 영역을 넓히는 컨디셔닝을 조망한다.

2018 CBS 부산 X 아이핏 피트니스 컨디셔닝 컨퍼런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잦은 부상 및 손상위험이있는 어깨의 문제를 다루는 ‘실패 없는 어깨 손상 후 운동 재활,효율적인 움직임의 메커니즘을 통해 근육과 신경의 활성화를 극대화 하는 ‘자이로 키네시스’, 인체의 밸런스와 근육의 불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지문분석 보다 보행분석, 스트레칭, 근막 이완 소도구 리커버링을 활용한 요가 프로그램 리커버링과 함께 Re-요가, 우아한 움직임을 통해 신체를 컨트롤 하는 ‘필라레’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8 CBS부산 X 아이핏 피트니스 컨디셔닝 컨퍼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pfafit.or.kr) 로 온라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사진=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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