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인천)=이형주 기자]
신기성(43) 감독이 패인 중 하나를 밝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3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45-74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7패 째를 안았다.
경기 후 신 감독은 “먼로가 경기전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때문에 뛸 수 없었다. 이전 경기서 부상을 당한 (김)단비나, 먼로나 앞으로 추이를 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줬다. 자신감이라든 지 분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서 남은 경기 잘 치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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