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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신기성 감독의 늘어가는 한숨 “먼로, 허리 통증 호소했다”

[S트리밍] 신기성 감독의 늘어가는 한숨 “먼로, 허리 통증 호소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26 20:45
  • 수정 2018.1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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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감독
신기성 감독

[STN스포츠(인천)=이형주 기자]

신기성(43) 감독이 패인 중 하나를 밝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3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45-74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7패 째를 안았다.  

경기 후 신 감독은 “먼로가 경기전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때문에 뛸 수 없었다. 이전 경기서 부상을 당한 (김)단비나, 먼로나 앞으로 추이를 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줬다. 자신감이라든 지 분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서 남은 경기 잘 치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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