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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승장’ KEB하나 이환우 감독 “선수들, 마음의 부담 떨치길”

[S트리밍] ‘승장’ KEB하나 이환우 감독 “선수들, 마음의 부담 떨치길”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11.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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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감독
이환우 감독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

이환우(46) 감독이 선수들에게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할 것을 주문했다. 

KEB하나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82-43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2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시즌 3패 째를 당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상대 외국인 선수가 없었기에 큰 의미 부여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분위기 전환의 의미가 있는 승리다. 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마음의 부담을 떨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 센터 샤이엔 파커가 23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전반에는 8득점에 그치는 등 전후반 활약의 차이가 컸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상대 외국 선수가 없기 때문에 조급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된 것 같다. 국내 선수들도 초반 삐걱 거린 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3경기 연속 준수한 활약을 보인 가드 신지현에 대해서는 “지난 2시즌 공격 루트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다. 때문에 선수들에게 주문도 하고 해낼려고 노력을 많이 해왔다. 지현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면 득점이 올라가면서 다른 플레이가 정체될 때도 있다. 개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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