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리뉴, “데파이, 맨유서 성공 못했지만 잠재력 충분”

무리뉴, “데파이, 맨유서 성공 못했지만 잠재력 충분”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9.21 17:08
  • 수정 2018.09.21 17: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멤피스 데파이(24, 올림피크 리옹)의 선전을 바랐다.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간) 데파이를 향한 무리뉴 감독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데파이는 네덜란드에서 잘 뛰었고 매우 좋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었다”며 “어리지만 월드컵 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그를 잘 알고 있었고 영입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파이의 선전을 바랐다. 무리뉴는 “18개월 맨유에 있을 동안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는 아직 젊기 때문에 잠재력이 충분하다. 우리 모두 리옹에서 잘 해주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데파이는 PSV 아인트호벤 시절 뛰어난 존재감으로 판 할 감독을 매료시켰고 2015년 여름 맨유에 입단했다. 등번호 7번까지 부여받으며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경기력, 공격 포인트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017년 겨울 리옹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데파이는 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예선 1차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사진=올림피크 리옹 공식 홈페이지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