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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의학재단, 스포츠의학 대중화 위해 적극적 행보

대한스포츠의학재단, 스포츠의학 대중화 위해 적극적 행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8.07.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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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전문화, 분업화가 대세인 시대에 엘리트 체육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운동을 통한 부상방지와 통증회복, 질병예방 및 재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EIM(Exercise is Medicine-‘운동이 약이다’)이 중요한 화두이다. 의학계는 EIM협회를 조직하고 운동을 통한 질병치료,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운동처방,운동치료, 재활치료 등 스포츠의학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스포츠의학재단(재단법인, 이사장 이성찬)은 이러한 현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스포츠 의학 시스템 도입과 확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의학과 운동의 결합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자는 취지이다.

현재 운동치료에 대한 시장의 니즈는 크다. 하지만 전문 병원에서는 치료와 재활에 필요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하고, 반대로 스포츠센터에서는 재활 교정치료 등의 행위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대한스포츠의학재단은 스포츠 의학을 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실생활에 접목해 국민들이 더 전문적인 치료, 운동처방과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설립된 단체라고 할 수 있다.

대한스포츠의학재단의 이성찬 이사장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들은 질병치료와 예방에 있어 수술이나 약물을 통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전후, 환자 케이스에 따른 운동 치료,재활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얘기하고 있다”며,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스포츠 의학이다. 전문적인 스포츠의학 시스템이 갖춰진 현장에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의학치료 과정을 도입하고, 이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대한스포츠의학재단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스포츠의학재단은 구체적으로 의학과 운동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시스템을 연구 발전 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강남나무병원 내 전문트레이닝센터, 운동치료연구소를 두고 운동치료연구, 운동처방 메뉴얼 작업 등을 통해 스포츠의학을 연구 발전시키고 있다. 대중들이 더 전문화된 트레이닝과 치료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이성찬 이사장은 “앞으로 EIM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전문인 양성 교육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쉽게 스포츠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휘트니스 센터, 지자체, 스포츠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스포츠의학재단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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