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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 3x3 프리미어리그 4R서도 정상…독주 체제 구축

ISE, 3x3 프리미어리그 4R서도 정상…독주 체제 구축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6.17 00:16
  • 수정 2018.06.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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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우승팀 ISE
4라운드 우승팀 ISE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의 ISE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3대3 농구 프로리그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가 17일 열렸다. 대회는 스포츠몬스터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M에서 시작됐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ISE의 순항이 돋보였다. ISE는 지난 아시아컵에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국가대표 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등이 포함된 팀이다. 태극 마크를 달아본 이들 답게 리그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ISE는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첫 경기 스탬피드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가져오며 신바람을 탔다. 2차전 인펄스전에서 18-21로 아쉽게 패했지만, 부진은 거기까지였다. 이어 4강서 CLA에 18-11 승, 결승전서 데상트를 잡아내며 4라운드 우승을 확정했다. 1라운드 준우승, 2라운드 우승, 3라운드 우승, 4라운드 우승으로 독주 체제에 다가서고 있다.

한국 프로농구의 레전드 주희정이 팀에 합류한 데상트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준우승을 달성했다. 데상트는 주희정 합류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다음달 7일 5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8 4라운드 결과

- 1경기 ISE 21 : 11 스탬피드 <셧아웃>

- 2경기 CLA 20 : 9 PEC

- 3경기 인펄스 21 : 12 스탬피드 <셧아웃>

- 4경기 데상트 14 : 21 PEC <셧아웃>

- 5경기 ISE 18 : 21 인펄스 <셧아웃>

- 6경기 CLA 16 : 19 데상트

- 4강 1경기(A1:B2) 인펄스 13 : 20 데상트

- 4강 2경기(B1:A2) CLA 11 : 18 ISE

- 결승전 DESCENTE 15 : 21 ISE <셧아웃>

*ISE 4라운드 우승!

사진=3X3 KOREA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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