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C S트리밍] 무리뉴 감독, 데 헤아 실수에 “마음이 아프다”

[WC S트리밍] 무리뉴 감독, 데 헤아 실수에 “마음이 아프다”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8.06.16 05:57
  • 수정 2018.06.16 05: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제자 다비드 데 헤아(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수를 안타까워했다.

무리뉴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방송 <러시아 투데이>를 통해 “내 입으로 말하기 마음 아프다. 선수 본인 역시 좋지 않은 결과라는 것을 안다”고 데 헤아의 실수를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제자 감싸기에 나섰다. 무리뉴는 “데 헤아는 우리와 함께 했을 때 이런 실수는 없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다음 경기가 그가 두려워하지 않고 팀을 도울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고 격려했다.

데 헤아는 16일 포르투갈과의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포르투갈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전반 43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골을 허용했다. 정면으로 오는 공을 잡지 못하고 놓치면서 골로 연결됐다.

물론 호날두의 슛이 타이밍과 정확도가 모두 좋았지만 세계 최고 수문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 헤아에게는 뼈아픈 실수였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