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포츠일반] ‘수영 황제’ 펠프스, AP통신이 뽑은 올해의 남자 선수

[스포츠일반] ‘수영 황제’ 펠프스, AP통신이 뽑은 올해의 남자 선수

  • 기자명 윤초화
  • 입력 2012.12.21 14:42
  • 수정 2014.11.12 17: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영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편집장 및 방송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올해의 남자 선수 투표에서 펠프스가 40표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펠프스의 뒤를 이어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를 우승으로 이끈 ‘킹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37표를 얻어 단 3표 차로 아깝게 떨어졌다.

지난 8월 막을 내린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펠프스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거는 기염을 토하며 ‘수영 황제’라는 자신의 별명을 증명했다.

이번 올림픽 메달로 펠프스의 올림픽 메달수는 금메달 1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총 22개가 됐고 이는 구 소련의 체조스타 라리사 라티니나가 가지고 있던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18개)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 상을 두 차례 넘게 수상한 선수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있다. 지난 2008년에도 이 상을 수상했던 펠프스는 이번 수상으로 이들과 나란히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사진. 신화 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