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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놀래?] 김연경이 부릅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우리랑 놀래?] 김연경이 부릅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기자명 봉우리 아나운서
  • 입력 2018.02.15 14:03
  • 수정 2018.0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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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연경씨
◇ 조인성을 위협하는 강동원
◇ 좋은 사람 소개 시켜줘~

[STN스포츠=봉우리 아나운서]

김포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사람이 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이슈가 되는 그녀 김연경. 그녀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같은 여자로서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 산다'의 출연으로 더욱 더 치명적인 매력을 어필한 김연경.

그녀의 고장 난(?) 보일러가 걱정돼서 깔깔이(군인들이 겨울에 입는)를 선물 한 팬도 있었다. 어떤 행인이 돈을 떨어뜨리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워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 정말 가식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 할 것 같다.

오늘따라 무슨 생각을 이렇게 많이 하지? 그렇다. 김.연.경 그녀를 만나고 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봉아나다.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다. 영상으로 김연경을 만나보자.

 

PS. 안녕하세요. <우리랑 놀래?> STN스포츠 아나운서 봉우리입니다. 중계와 기사로만 접한 식상한 영상이 아쉬웠나요? 봉우리가 스포츠 현장 곳곳을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저! 봉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달하겠습니다.

 

luckyuu@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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