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4, KEB하나은행)에게 축전을 보냈다.
앞서 박성현은 2017시즌 LPGA투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까지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LPGA투어 역사상 39년 만의 일이다.
이에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박성현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3관왕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해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박성현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위대한 선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