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골프장 이글코스(파72)에서 끝난 타이틀홀더스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유소연(22·한화)을 2타차로 제치고 시즌 2승(통산 7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최나연은 세계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AP뉴시스]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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